산절로 야생다원과 (사) 남도정통제다 다도연구소가  만드는

2018년 해차(녹차와 황차)가 나왔습니다.


산절로 녹차는 올해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딴 싱그러운 찻잎으로 

새봄 자연의 신선하고 신령한 기운을 차향에 듬뿍 담았습니다.  


산절로 황차는 5월 11일부터 딴 찻잎을 산 속에서 신선한 산소를 섞어

반나절 얼러서 만들었기에 감미로운 향이 역시 자연의 신령한 기운을 실어다 줍니다.


산절로 녹차나 황차가 필요하신 분은 이곳(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시거나

전화(010-3738-9631)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절로 난 100% 순수 야생차산절로는 농약이나 비료가 얼씬하지 못하는 깊은 산속에서 자연의 청신한 기운으로 자생하는 찻잎으로 만들었기에, 다산(茶山) 선생이나 초의(艸衣) 선사가 다도(茶道)의 도반으로 삼은 차와 똑같은 지고지순한 향과 맛을 우리 심신에 전이시켜 줍니다. 산절로는 한국 전통 제다와 다도의 정통 맥을 계승·보존·선양하고자 하는 산절로야생다원과 ()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가 2003년부터 전남 곡성 산속에 5만 여평의 순수 야생다원(산절로야생다원)을 조성하고, 조상들이 전해준 한국 차문화(제다 및 한국 수양다도)의 원형을 지켜내는 우리 차 살리기 운동의 마음과 정성으로 만들었습니다.

 

차의 향기(香氣)는 우주·자연의 청신한 기운(氣韻)으로서 나와 우주와의 합일을 매개하고 오미 조화의 극치인 차의 맛은 오행상생의 원리로써 심신의 평정을 도모하여 초의 선사와 한재(寒齋) 이목(李穆) 선생이 추구했던 한국 수양다도의 길로 안내합니다.

 

부디, 자연의 청기(淸氣) 가득한 순수 야생차 산절로의 그윽한 향과 맛을 도반 삼아, 마음 고통과 번뇌에서 해탈하여 나의 참모습을 되찾는 한국 수양다도의 길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