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야생을 지향하는 산절로야생다원은 製茶(차만들기)에 있어서도 인위적인 기교를 최대한 자제합니다.

야생 찻잎이 지닌 환상적인  향과 자연의 진수를 그대로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순한 열과 자연의 숨결을 거스리지 않는 손동작으로 차를 덖되, 볶지 않습니다.

산절로야생다원의 차는 뜸이 잘 든 덖음밥이되 겉이 타고 눌은 볶음밥이 아니기에

전통 수제 야생차 산절로에서는 풋풋하고 온화한 자연의 향이 나되 어줍잖게 보리차나 숭늉 냄새를 흉내내지 않습니다.

산절로는 혀를 자극하여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물리적-서구적-공격적 음료수가 아니라

중화(中和)의 오미(五味)가 혀를 통해 자연의 순수한 정기를 오장(五臟)에 실어다 주고

그 기운이 마음에 가 닿도록 하는 '心茶'가 되고자 합니다. 


첨부파일에서 산절로야생다원 제다 사진을 보시면서 싱싱한 자연의 매력 한 자락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013년 산절로 해차 문의 : 010-3738-9631.